(사진제공 : 이데일리기사)
드디어 우리나라도 스마트폰을 구입하지 않고 대여해서 사용하는 시대가 왔다.
SK텔레콤에서 시도하는 T렌탈 서비스인데 내용을 알아보면
T렌탈’은 스마트폰을 구매하는 대신 월 렌탈료를 내고 빌려 쓰다가 24개월 뒤에 렌탈 기간이 만료되면 반납하는 구조다. 24개월 만료 전에 중고폰의 가치를 지불하면 반납하지 않고 소유할 수도 있다.
‘T렌탈’ 고객은 최신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S9, 아이폰8, 아이폰X 시리즈를 빌려 쓸 수 있다. 향후 신규 스마트폰이 추가될 예정이라고 한다.
월 렌탈료는
▲갤럭시S9 64GB 3만4872원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매할 때의 월 할부금보다▲7500원 저렴 168,000원
▲아이폰8 64GB 3만1885원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매할 때의 월 할부금보다▲1만원 저렴 240,000원
▲아이폰X 64GB 4만7746원이다.
스마트폰을 할부로 구매할 때의 월 할부금보다▲1만2500원 저렴 300,000원
(자료참고 : 이데일리 기사)
대여하게 되면 24개월후 장비를 반납하면 되는데 구입했을때 보다 메리트가 있는지는 고개를 갸우뚱하게 된다.
위에서 보면 24개월 사용했을시 절약할 수 있는 금액이 끝에 나와 있는데 스마트폰을 구입해서 사용하다 24개월 약정기간이 끝이 나면 중고로 판매 하는 사용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때 가격이 절약된 가격보단 높게 형성되어 있어 금액적으로만 보면 구입하는 것이 이득일거 같다.
기사의 댓글 반응도 구입해서 쓰다가 중고로 팔아도 할인된 가격보다 2배 가까이 받을수 있다며 그리 호의적이진 않다.
하지만 당장 돈은 없고 최신폰을 쓰고 싶은 사용자들에게는 괜찮은 조건인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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