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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독서_서평

기획자의 습관 서평

by 이솝야기 2018. 6. 13.
기획자의 습관
최장순지음 
홍익출판사



마케팅 공부를 하면서 블로그 운영을 하면서 포스팅 작업을 하면서 어떻게 글을 쓸까라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되었고 또 블로그 운영을 어떤식으로 할까라는 생각을 하면서 기획이라는것을 알게되었고 
또 이렇게 기획자의 습관이라는 책을 읽게 되었다. 
우선 이책은 작가의 생각을 쉽게 읽을수 있도록 적었다. 
물론 이책을 읽는 나도 쉽게쉽게 읽혀 졌다.

책 내용으로 들어가 보자

작가는 기획은 기획자의 전유물이 아니라고 했다 일상을 
책임감 있게 살아가려흔 모든 이들이 할 수 있는 사유의 한 형식이라고 했다.
이책은 총 3개의 파트로 나누어 기획자의 습관을 적었다.

파트별로 내용을 보면 크게 
part1 기획자의 생활습관 
part2 기획자의 공부습관 
part3 기획자의 생각습관
으로 나누어 작가의 생각과 경험을 토대로 서술하였다. 

part1 기획자의 생활습관 에선 
관찰의 힘을 중요시 하였다. 
관찰을 잘함으로서 변화를 감지하고 그것을 토태로 변화한것과 변화지 않은것들을 
구분지어 나에게 들어 오는 정보를 파악한뒤 생각과 행동에 반영할 정보들을 취사 선택한다. 
그리고 사진, 거리의 소음등 여러가지 예를 관찰에 대한 중요성을 다시한번 설명하였고 
그것들을 관찰하여 정보로 이용하는 방법등을 기술하였다. 

part2 기획자의 공부습관
새로운 기획을 선보이려면 공부를 계속해야 한다. 새로운 감각과 새로운 현상, 무언가 새로운 말할 거리가 계속 있어야 한다. 
작가는 자신의 독서 이론에 대해서 이렇게 기술하였다. 
제대로된 한권에 집중하며 서점에 가서 직접 책을 고르며 책에 추천사는 읽지 않고 책을 끝까지 읽으려고 고집하지도 않는다. 
그러면서 책에 중요한 내용은 연필로 표시하면서 읽고 좋은책은 당장 읽지 않아도 미리 사둔다고 한다. 
대화에 대해서 기술하였고
표현에 대해서도 기술하였다. 

part3 기획자의 생각습관
때론 생각을 멈추고 포기해야 생각이 날 때가 많습니다.
정말 맞는 말이다 억지고 생각을 지어 짜내고 노력을 해도 생각이 떠오르지 않을때가 많다.
 이럴땐 그냥 에라 모르겠다하고 포기하고 지내다 보면 문득 생각이 떠오를때가 있다. 

생각의 두관점
크리에이터와 전략가
합리주의 -> 전략가
경험주의 -> 크리에이터
로 분류해서 적었으며 이두분류가 서로 공존하며 균형감있게 어우러 져야 한다고 작가는 생각하고 있다. 

전체적으로 이책은 기획에 대해서 알기 쉽게 적었으며 
작가가 기획자로서 일상에서 얻어 내는 것에 대해서 기술하였다.
기획이란것을 전문적으로 파고 들지 않았으며 일상에서 느끼는 아니면 일상에서 관찰하면서 기획이라는 것을 
만들어 가는 것에 대하여 적은 것으로 기획자가 아닌 일반인들도 한번쯤은 읽어 보면 좋을 내용으로 기술 되었으면
이책을 읽고 나면 평소 사물을 보는 눈이 조금은 달라 질거라 생각이 든다. 

이책의 내용은 작가의 이 한마디가 보여 준다고 생각된다.
우리의 일상은 기획의 연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