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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미/여행

휴가때 가본 춘천 통나무집닭갈비

by 이솝야기 2018. 8. 20.
휴가때 집에만 있길 그래서 식구들과 같이 춘천에 닭갈비를 먹으러 갔다.
아침10시 집에서 나와 고속도로로 접어드니 여지없이 차가 막힌다.
잠시 휴게소에 들러 간단한 요기를 하면서 파라솔테이블에 앉아서 본 공연장면

3시간 30분에 걸쳐 도착한 통나무집닭갈비 일년에 한번씩은 꼭 오는거 같다. 도착하니 대기하는 사람들이 꽤 많았다 대기순번 73번 한 20~25분정도 기다린거 같다.

자리를 잡고 닭갈비 3인분에 쟁반국수를 시켰다
이집의 닭갈비는 춘천에서 꽤 유명하고 맛도 꽤 좋아서 전국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는 맛집이다. 나도 4년전 동해로 휴가갔다가 올라오는길에 춘천에서 닭갈비 먹자해서 지인에게 전화를해서 소개받은 곳이다.

맛나고 배부르게 먹고나서 차를타고 5분거리에 소양강댐에 올라가서 산책을하면 더할나위없는 힐링코스라고 생각이 든다. 다행이도 무더위가 조금은 걲여서인지 산책하기에 좋은 날씨였다.

차를 타고 왔다갔다한 시간이 거진5시간정도 되었지만 맛난 닭갈비를 먹고와서 그런지 후회없는 선택이었던거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