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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핫한 뉴스

회사는 ‘유령주식’ 발행, 직원은 350억 매도…‘삼성증권 쇼크’

by 이솝야기 2018. 4. 9.



금융감독당국이 '유령주식' 파문에 휩싸인 삼성증권을 포함해 모든 증권사의 계좌관리 시스템에 대한 전면 점검에 나선다.

한국거래소 집계를 보면, 당일 삼성증권 공매도는 59만주로 이들 직원이 매도한 501만주에는 훨씬 못 미쳤다.

실제 배당의 근거가 없는 가공의 주식이므로 공매도로 잡히지 않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