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 에 날씨가 좋아 집에서 가까운 첼시아웃렛을 갔습니다.
가는 길에 예쁘게 핀 꽃을 보니 마음이 밝아 지는 것 같습니다.
매주 미세 먼지가 나쁨이어서 집안에만 콕 박혀 있다가 나오니까 상쾌하고 기분이 좋았습니다.
이마트트레이더스 에서 찍어온 사진을 2층 고객센터에 보여주면 아래 사진과 같은 쿠폰을 줍니다. 놀이 시설 추러스 아메리카노 커피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를 선택했고 아이 엄마는 미니 기차를 선택했습니다.
역시 공짜는 좋습니다. 시원하고 맛나게 잘 먹었습니다.
아기 엄마 둘째와 막내딸이 같이 미니 기차를 타고 저는 찍사로 나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그리고 오늘의 목적 테팔후라이펜 세일을 한다는 얘기를 듣고 마나님이 구입해야 한다고 해서 저렴하게 구입해 왔습니다.
막둥이가 유모차를 안 타려고 해서 계속 안고 다니느라 팔뚝이 저립니다. 그래도 간만에 나갔다 오니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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